[텐아시아=박수정 기자]

걸그룹 티아라 효민의 솔로앨범 ‘스케치(SKETCH)’의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됐다.

효민은 8일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고 농염한 섹시미를 발산했다. 효민은 타투이스트로 변신한 남궁민을 눈빛으로 유혹하는 것은 물론 몸매에 타투가 새겨진 모습을 그대로 드러내며 청순과 섹시의 경계를 아슬아슬하게 넘나들었다.타이틀곡 ‘스케치’는 아름다운 예술작품이 밑그림에서부터 시작되듯 사랑이 완성되는 과정을 그림에 비유해 사랑은 하나의 작품으로 완성된다는 내용을 담았다. 알앤비 일렉트로닉 소울 뮤직 장르로, 엑소, 레드벨벳, 샤이니 등을 프로듀싱한 라이언전이 작곡에 참여했다.

효민의 티저는 네이버 TV캐스트 MBK엔터테인먼트 채널에서 공개됐다. 효민은 이달 컴백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MBK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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