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샤이니 태민, 전현무에 "볼수록 신민아와 닮았다" 폭소

[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비정상회담’ 태민이 전현무를 신민아 닮은 꼴로 선정했다.

7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태민이 나이차가 많이 나는 형, 누나를 가졌던 경험을 공개했다.

어린 시절부터 연습생 생활을 했던 태민은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형, 누나들이 많았다”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가 “저는 어떻냐. 형 같냐”고 질문했다.

이에 태민은 “그게 문제가 아니라, 왜 이렇게 볼 수록 배우 신민아와 닮았는지 모르겠다”며 폭소를 터트렸다.

그러자 전현무는 “그럼 누나라고 불러. 누난 너무 예뻐라고 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