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장진리 기자]
‘결혼계약’ 이서진과 유이의 악연이 시작됐다.
5일 방송된 MBC ‘결혼계약'(극본 정유경, 연출 김진민)에서는 강혜수(유이)를 자해공갈단으로 의심하는 한지훈(이서진)의 모습이 그려졌다.강혜수는 고양이를 따라가던 딸 은성(신린아)를 구하려다 한지훈의 차에 치일 뻔 했다. 강혜수를 병원으로 데려간 한지훈은 강혜수를 자해공갈단으로 의심하고, 강혜수가 병원에서 나가려고 하자 “혹시 모르니까 검사 받고 가라. 나중에 딴 소리 하면 안된다”고 엄포를 놓는다. 강혜수는 “저 괜찮은데”라고 말했고, 한지훈은 “검사 받고 난 이후에 확실하게 마무리 짓자”고 말했다.
딸 은성은 “아저씨가 무섭게 운전해서 우리 엄마가 죽을 뻔 했잖아요”라고 목소리를 높였고, 어이가 없어하던 한지훈은 “너네 엄마가 그렇게 말하라고 시켰지”라고 응수한다. “운전 조심하라. 우리 딸이 다칠 뻔 했다”는 강혜수에게 한지훈은 “블랙박스를 확인해보자. 상황을 왜곡하려고 하는 건지 모르겠지만, 얘가 먼저 길에 뛰어들었다”고 분노했다.
장진리 기자 mari@
사진. MBC ‘결혼계약’ 방송 화면
‘결혼계약’ 이서진과 유이의 악연이 시작됐다.
5일 방송된 MBC ‘결혼계약'(극본 정유경, 연출 김진민)에서는 강혜수(유이)를 자해공갈단으로 의심하는 한지훈(이서진)의 모습이 그려졌다.강혜수는 고양이를 따라가던 딸 은성(신린아)를 구하려다 한지훈의 차에 치일 뻔 했다. 강혜수를 병원으로 데려간 한지훈은 강혜수를 자해공갈단으로 의심하고, 강혜수가 병원에서 나가려고 하자 “혹시 모르니까 검사 받고 가라. 나중에 딴 소리 하면 안된다”고 엄포를 놓는다. 강혜수는 “저 괜찮은데”라고 말했고, 한지훈은 “검사 받고 난 이후에 확실하게 마무리 짓자”고 말했다.
딸 은성은 “아저씨가 무섭게 운전해서 우리 엄마가 죽을 뻔 했잖아요”라고 목소리를 높였고, 어이가 없어하던 한지훈은 “너네 엄마가 그렇게 말하라고 시켰지”라고 응수한다. “운전 조심하라. 우리 딸이 다칠 뻔 했다”는 강혜수에게 한지훈은 “블랙박스를 확인해보자. 상황을 왜곡하려고 하는 건지 모르겠지만, 얘가 먼저 길에 뛰어들었다”고 분노했다.
장진리 기자 mari@
사진. MBC ‘결혼계약’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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