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새 둥지를 튼 배우 지주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지주연은 지난 2009년 KBS 21기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서울대를 졸업한 이력 덕에 ‘제2의 김태희’라는 수식어를 얻은 바 있다.뿐만 아니라 지주연은 과거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멘사에 가입했다. 멘사 모의 시험을 우연히 봤는데 아이큐 156으로 측정됐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이후 JTBC ‘코드-비밀의 방’을 통해 지성미를 뽐낸 지주연은 KBS2 ‘파트너’, KBS1 ‘다함께 차차차’, KBS2 ‘전설의 고향’, SBS ‘끝없는 사랑’ 등에 출연했으며 지난 2014년에는 KBS1 ‘당신만이 내 사랑’에 주연급으로 캐스팅돼며 연기실력을 쌓았다.지주연은 최근 윤현민과 전소민이 소속돼 있는 엔터테인먼트아이엠과 정식으로 전속 계약을 체결했으며, 곧 차기작을 선택하고 배우로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엔터테인먼트아이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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