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배우 박보검이 화제인 가운데, 최근 그가 샤이니 태민, 레드벨벳 아이린과 찍은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있다.

최근 SM 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박보검과 아이린은 태민이 선물한 싸인 CD를 들고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이린과 빨간색 의상을 맞춰 입은 박보검의 훈훈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박보검은 2일 지난해 파산 절차를 끝낸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다. 이에 대해 소속사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측은 텐아시아에 “박보검의 파산 문제는 이미 작년에 해결된 일이다. 지금은 아무 문제 없다”고 밝혔다.이어 관계자는 “배우의 개인사이기 때문에 구체적인 답변이 어렵다”고 조심스런 입장을 전했다.

이은진 기자 dms3573@
사진. SM 엔터테인먼트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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