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은영 인턴기자]
‘프로듀스101′ 측이 부정투표 차단에 나선다.
‘프로듀스101′ 측은 2일 부정투표 차단을 위해 ‘캡챠 시스템’을 도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현재까지 ‘프로듀스101’은 가상의 이메일을 입력해 트위터 계정을 생성한 뒤 중복투표를 하는 등 부정투표에 취약한 시스템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부정투표 관리를 위해 3차 현장 투표부터는 ‘캡챠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캡챠(CAPTCHA) 시스템’이란 완전 자동화된 사람과 컴퓨터의 판별이라는 의미를 가진 보안기술로, 현재 인터넷 사이트 회원가입 자동가입방지 프로그램에 흔히 사용되고 있다.
제작진은 “동일한 회원 정보로 다수의 아이디를 만드는 부정투표에 대해 ‘캡챠 시스템’을 통해 철저히 방어할 것”이라고 부정투표 논란을 차단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현재 ‘프로듀스101’은 61명이 11명의 최종 멤버 선발을 위해 치열한 대결을 펼치고 있다.
김은영 인턴기자 young@
사진. Mnet
‘프로듀스101′ 측이 부정투표 차단에 나선다.
‘프로듀스101′ 측은 2일 부정투표 차단을 위해 ‘캡챠 시스템’을 도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현재까지 ‘프로듀스101’은 가상의 이메일을 입력해 트위터 계정을 생성한 뒤 중복투표를 하는 등 부정투표에 취약한 시스템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부정투표 관리를 위해 3차 현장 투표부터는 ‘캡챠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캡챠(CAPTCHA) 시스템’이란 완전 자동화된 사람과 컴퓨터의 판별이라는 의미를 가진 보안기술로, 현재 인터넷 사이트 회원가입 자동가입방지 프로그램에 흔히 사용되고 있다.
제작진은 “동일한 회원 정보로 다수의 아이디를 만드는 부정투표에 대해 ‘캡챠 시스템’을 통해 철저히 방어할 것”이라고 부정투표 논란을 차단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현재 ‘프로듀스101’은 61명이 11명의 최종 멤버 선발을 위해 치열한 대결을 펼치고 있다.
김은영 인턴기자 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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