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K팝스타5′ 참가자 안예은이 피아노를 배우게 된 사연을 밝혔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5(이하 K팝스타5)’에서는 TOP8 결정전이 펼쳐졌다.이날 세 번째 참가자로 등장한 안예은은 무대를 앞두고 “TOP10이 된 게 실감이 안 난다. 꿈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안예은은 이어 “부모님도 너무 좋아하신다”라며 “선천적으로 심장기형이 있어서 큰 수술을 여러번 받았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안예은은 “그래서 부모님이 안에서 놀라며 피아노를 가르쳐주셨다”라고 덧붙였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SBS ‘K팝스타5′ 방송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