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손승연이 동갑내기 연예인 동료를 언급했다.
가수 손승연은 26일 방송되는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화려한 무대와 입담을 뽐낸다. 특히 이날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처음으로 출연한 손승연은 “실감이 안 난다. 정말 나오고 싶었던 프로그램이다. 긴장을 안 하는 편인데 손이 떨린다”며 감격스러운 마음을 고백했다.이어 손승연은 MC 유희열에 대해 “실제로 음흉한 걸 좋아하시는지 궁금했다”고 질문한 데 이어 “저는 개인적으로 그런 걸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에 MC 유희열은 “진작 얘기하지 그랬냐”고 재치 있게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또 손승연은 “93년 생으로 아이유, 오늘 함께 출연한 태민 씨와 동갑이다”고 나이를 밝혀 좌중을 술렁거리게 만들기도 했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손승연이 동갑내기 연예인 동료를 언급했다.
가수 손승연은 26일 방송되는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화려한 무대와 입담을 뽐낸다. 특히 이날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처음으로 출연한 손승연은 “실감이 안 난다. 정말 나오고 싶었던 프로그램이다. 긴장을 안 하는 편인데 손이 떨린다”며 감격스러운 마음을 고백했다.이어 손승연은 MC 유희열에 대해 “실제로 음흉한 걸 좋아하시는지 궁금했다”고 질문한 데 이어 “저는 개인적으로 그런 걸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에 MC 유희열은 “진작 얘기하지 그랬냐”고 재치 있게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또 손승연은 “93년 생으로 아이유, 오늘 함께 출연한 태민 씨와 동갑이다”고 나이를 밝혀 좌중을 술렁거리게 만들기도 했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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