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슬기 인턴기자]

‘마담 앙트완’ 성준과 한예슬이 달달한 시간을 보냈다.

19일 방송된 JTBC ‘마담 앙트완’(연출 김윤철, 극본 홍진아)에서는 최수현(성준)과 고혜림(한예슬)의 다정한 모습이 그려졌다.최수현은 고혜림에게 “널 처음 만난 순간부터 좋아졌어”라고 진심을 고백했다.

이어 그가 고혜림에게 “당신은 날 언제부터 좋아했어요?”라고 묻자, 고혜림은 “당신이 잘난 척 하면서 어려운 용어 막 말할 때 그때 좋아졌다”고 털어놨다.

새벽이 밝아오는 것을 보면서 두 사람은 서로를 꼭 껴안았다. 또한 둘은 “헤어지기 싫다”며 아쉬워했다.

고혜림이 최수현에게 “우리 다시 언제 봐?”라고 하자, 최수현은 “3시간쯤 뒤?”라고 답했다. 이에 고혜림은 “너무 길다”라고 말했다.

정슬기 인턴기자 seulki_jung@
사진. JTBC ‘마담 앙트완’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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