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8인의 실력파 복면가수들이 ‘우리동네 음악대장’에 도전장을 던졌다.

이번주 방송되는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자리를 노리는 새로운 8인의 실력파 복면가수들의 1라운드 듀엣곡 대결을 펼친다.듀엣곡 무대를 감상한 복면가왕의 터줏대감 MC 김구라는 “계속 이런 무대가 나오는 건가요?”라고 놀라며, 8인의 도전자들의 한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치열한 노래전쟁을 예고했다.

또한 ‘우리동네 음악대장’은 “환상적인 무대를 보여드리겠다!”며 3연승을 향해 전진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밝혀 현장에 있던 사람들을 모두 열광하게 만들었다.

‘복면가왕’은 오는 21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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