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성매매 혐의로 기소된 배우 성현아 사건을 대법원이 파기환송했다.

18일 대법원은 성매매 혐의로 1, 2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던 성현아에 대한 선고를 진행했다.이날 재판부는 성현아에게 벌금 2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기각하고, “사건을 다시 심리하라”며 파기환송 판결을 내렸다.

성현아는 지난 2010년 3차례에 걸쳐 재력가 A씨로부터 5,000만원을 받고 성관계를 맺은 혐의로 기소된 바 있다.

이은진 기자 dms3573@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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