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장진리 기자]
박선영 아나운서가 ‘궁금한 이야기 Y’ 새 MC로 발탁됐다.
박선영 아나운서는 SBS ‘궁금한 이야기 Y’ 새 MC로 발탁돼 기존 MC 김석훈과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지난 2007년 SBS 공채 15기로 입사한 박선영 아나운서는 ‘접속! 무비월드’, ‘애니갤러리’, ‘SBS 8뉴스’ 등을 진행한 SBS 간판 아나운서다. 현재는 ‘SBS 뉴스토리’, SBS 파워 FM 라디오 ‘박선영의 씨네타운’ 등을 진행하고 있다.
박진홍 PD는 “박선영 아나운서는 SBS 8 뉴스를 오랫동안 진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시사교양 프로그램 역시 안정적인 진행을 보여줄 것이다. 또한 ‘궁금한 이야기 Y’는 뉴스 이면의 사람 얘기를 다루는 휴머니티 기반 시사교양 프로그램이므로, 기존에 박선영 아나운서가 뉴스 앵커로서 가지고 있던 장점에 더해서 내면에 숨어있던 인간과 사회를 향한 따뜻한 애정 어린 시선을 ‘궁금한 이야기 Y’에서 끌어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며 새 MC 기용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박선영 아나운서가 새로 합류한 ‘궁금한 이야기 Y’는 오는 19일 오후 8시 55분에 첫 방송된다.
장진리 기자 mari@
사진. SBS
박선영 아나운서가 ‘궁금한 이야기 Y’ 새 MC로 발탁됐다.
박선영 아나운서는 SBS ‘궁금한 이야기 Y’ 새 MC로 발탁돼 기존 MC 김석훈과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지난 2007년 SBS 공채 15기로 입사한 박선영 아나운서는 ‘접속! 무비월드’, ‘애니갤러리’, ‘SBS 8뉴스’ 등을 진행한 SBS 간판 아나운서다. 현재는 ‘SBS 뉴스토리’, SBS 파워 FM 라디오 ‘박선영의 씨네타운’ 등을 진행하고 있다.
박진홍 PD는 “박선영 아나운서는 SBS 8 뉴스를 오랫동안 진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시사교양 프로그램 역시 안정적인 진행을 보여줄 것이다. 또한 ‘궁금한 이야기 Y’는 뉴스 이면의 사람 얘기를 다루는 휴머니티 기반 시사교양 프로그램이므로, 기존에 박선영 아나운서가 뉴스 앵커로서 가지고 있던 장점에 더해서 내면에 숨어있던 인간과 사회를 향한 따뜻한 애정 어린 시선을 ‘궁금한 이야기 Y’에서 끌어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며 새 MC 기용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박선영 아나운서가 새로 합류한 ‘궁금한 이야기 Y’는 오는 19일 오후 8시 55분에 첫 방송된다.
장진리 기자 m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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