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서울 용산구 출마 선언을 한 강용석 전 의원의 새누리당 복당 신청이 최종적으로 불허됐다.

15일 새누리당 중앙당 당원자격심사위원회는 국회에서 회의를 열고 강 전 의원에 대한 복당 여부를 논의했으나 최종 불허하기로 결정했다.

앞서 강 전 의원은 지난 31일 새누리당 입당 신청서를 제출하고 서울 용산구 지역 출마를 선언했으나 새누리당은 강용석의 입당을 불허한 바 있다.

이은진 기자 dms3573@
사진. YT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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