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그룹 비투비의 성재, 여자친구의 유주가 ‘인기가요’서 스페셜 듀엣 무대를 선보인다.

14일 SBS 측에 따르면 이날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서는 비투비 성재와 여자친구 유주가 밸런타인 데이를 맞아 김동률과 이소은의 ‘기적’을 함께 열창한다.이에 선공개된 무대 사진에서는 몽환적인 나무 아래 아름다운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날 ‘인기가요’는 그룹 위너의 강승윤이 발렌타인 데이 스페셜 MC로 무대에 설 예정이다. 위너 완전체도 신곡 ‘센치해’와 ‘베이비 베이비(BABY BABY)’로 컴백 무대를 갖는다.

이 밖에도 AOA크림의 데뷔 무대 ‘질투 나요’와 포미닛의 컴백 무대 ‘싫어’, 유승우의 컴백 무대 ‘뭐 어때’, 1위 후보곡인 여자친구의 ‘시간을 달려서’, 틴탑의 ‘사각지대’, 달샤벳의 ‘너 같은’, 라붐의 ‘아로아로’, 크로스진의 ‘누나 너 말야’, 전설의 ‘반했다’, 스텔라의 ‘찔려’, 서예안의 ‘스며든다’, 안다의 ‘Taxi’, 임팩트의 ‘롤리팝’, 코코소리의 ‘다크서클’ 등이 전파를 탄다.

‘인기가요’는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0분에 방송된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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