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배우 유소영이 ‘출발 드림팀2′ 댄스 페스티벌 우승을 차지했다.

14일 오전 방송된 KBS2 ‘출발 드림팀2’에서는 2016 머슬퀸 댄스 페스티벌 2탄으로 걸그룹 포미닛 남지현, 여자친구 예린은 물론 화제의 머슬퀸 정아름, 심으뜸, 양정원, 이현지 그리고 신수지, 유소영, 김연정, 김세희, 정다은, 송보은, 김지원 등 총 14인의 머슬퀸들이 출연, 댄스퀸의 자리를 놓고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이날 유소영은 댄서 김형석과 팀을 이뤄 차차차 무대를 선보였다. 유소영은 블랙과 레드가 어우러진 의상을 입고 파트너와 환상의 호흡을 보여줬다.

유소영은 49점이라는 최고점을 획득하며 10연승을 달리던 여자친구 예린 팀을 저지했다.

이날 댄스 페스티벌 우승은 유소영에게 돌아갔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KBS2 ‘출발 드림팀2′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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