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장진리 기자]

여자친구가 ‘시간을 달려서’로 거침없는 정상 질주를 이어갔다.

여자친구는 설 연휴 특집 방송 관계로 결방된 7일 SBS ‘인기가요’에서도 ‘시간을 달려서’로 1위를 차지했다. 7일 ‘인기가요’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순위에서 여자친구는 ‘시간을 달려서’로 1위를 차지하며 거침없는 대세 행보를 입증했다.여자친구의 뒤를 이어 최근 솔로 앨범을 발표한 지코의 ‘너는 나 나는 너’, 크러쉬의 ‘잊어버리지 마’, 엠씨더맥스 ‘어디에도’, 트와이스의 ‘우아하게’ 등이 최상위권을 차지했다.

최근 새 앨범을 발표한 여자친구는 신곡 ‘시간을 달려서’로 음원차트는 물론, 가요 순위프로그램 정상을 싹쓸이하며 새로운 가요계 대세로 자리매김했다. 여기에 지난 활동곡인 ‘오늘부터 우리는’과 데뷔곡 ‘유리구슬’도 음원차트 100위 내에서 꾸준히 뒷심을 발휘하며 여자친구 파워를 실감케하고 있다.

장진리 기자 mari@
사진. 쏘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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