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배우 이원종이 ‘배우학교’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가 고백한 고충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4년 방송된 KBS W ‘시청률의 제왕2’에 출연한 이원종은 “연기 생활 15년 동안 많은 역할을 했지만 아직까지 구마적으로 불린다”라고 말문을 열었다.당시 이원종은 “사실 SBS ‘야인시대’가 124부작인데 (나는) 19회 밖에 출연하지 않았다”라고 설명하며, “그동안 구마적의 이미지를 벗으려 노력했지만 아직도 사람들이 기억하는 건 구마적”이라고 자신의 이미지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지난 4일 방송된 tvN ‘배우학교’에서는 이원종이 연기 스승 박신양에게 독설을 듣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tvN ‘배우학교’ 캡처
배우 이원종이 ‘배우학교’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가 고백한 고충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4년 방송된 KBS W ‘시청률의 제왕2’에 출연한 이원종은 “연기 생활 15년 동안 많은 역할을 했지만 아직까지 구마적으로 불린다”라고 말문을 열었다.당시 이원종은 “사실 SBS ‘야인시대’가 124부작인데 (나는) 19회 밖에 출연하지 않았다”라고 설명하며, “그동안 구마적의 이미지를 벗으려 노력했지만 아직도 사람들이 기억하는 건 구마적”이라고 자신의 이미지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지난 4일 방송된 tvN ‘배우학교’에서는 이원종이 연기 스승 박신양에게 독설을 듣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tvN ‘배우학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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