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강수지가 아픈 김국진을 위해 보호자를 자처하며 밀착 간호에 나섰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강원도 영월 여행 중 독한 감기에 걸린 김국진이 강수지와 함께 병원을 찾는 장면이 그려졌다.이날 강수지는 진찰실에서 김국진에게 “오늘은 제가 오빠 보호자에요”라고 말해 김국진을 설레게 했다.

이어 강수지는 김국진이 링거를 맞는 내내 곁을 지키며 말동무가 되어주는 등 보호자의 역할을 톡톡히 수행했다.

이에 큰 감동을 받은 김국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강수지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SBS ‘불타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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