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안나영 인턴기자]

‘비정상회담’의 베트남 대표 도안닝이 베트남 쌀국수가 다양함을 밝혔다.

1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연출 김희정, 홍상훈, 김재원, 최보윤, 이주연)에서는 새로운 일일비정상으로 인도차이나의 숨은 보석 베트남 대표 도안닝이 출연했다.패널들은 “베트남에서 쌀국수는 저녁이나 점심에 먹는 게 아니라는 얘기가 있다”고 물었다.

도안닝은 “그렇다. 보통 아침에 많이 먹는데 저는 너무 좋아해 매 끼니마다 먹었다”고 밝혔다.

이어 도안닝은 “베트남 쌀국수의 종류는 국물이 있는 포, 찍어 먹는 분짜, 양념과 함께 비벼먹는 까오라우가 있다”고 전했다.

안나영 인턴기자 annacero@
사진. JTBC ‘비정상회담’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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