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복면가왕 캣츠걸’ 차지연이 연습 도중 눈물을 보였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우리동네 음악대장’이 ‘여전사 캣츠걸’을 꺾고 새로운 가왕이 됐다.이날 음악대장에 패해 자신의 정체를 공개한 캣츠걸 차지연의 연습 현장이 공개됐다. 차지연은 가왕전 무대를 준비하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또한 차지연은 무대 위에서 늘 당당하던 모습과는 달리 무대 아래서 손까지 떨며 긴장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부담감과 중압감을 이겨내고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한 차지연은 복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한 후 후련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

이은진 기자 dms3573@
사진. 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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