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유재석이 잭블랙에 대한 존경심을 전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할리우드 스타 잭블랙의 만남이 방송됐다.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은 관악단을 동원해 화려한 오프닝을 열었다. 유재석은 오프닝에서 “개그맨들에게 교본 같은 존재”라며 “‘나쵸 리브레’라고 레슬링 영화가 레슬링 특집에 모티브가 된 것이 사실이다”고 전했다.

‘나쵸 리브레’는 2006년 개봉한 영화로 잭블랙이 출연한 레슬링 영화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MBC ‘무한도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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