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서예진 기자] 배우 전도연이 27일 오후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5 올해의 영화상’ 시상식에 참석하고 있다.

한국영화기자협회가 주최하는 ‘2015 올해의 영화상’ 남녀주연상에는 영화 ‘사도’ 유아인과 영화 ‘무뢰한’ 전도연이 이름을 올렸고, 남녀조연상에는 영화 ‘암살’ 오달수, ‘사도’ 전혜진이 차지?다. 남녀 신인상은 ‘소셜포비아’ 변요한, ‘검은 사제들’ 박소담이 수상했다.

이 밖에 작품상에는 영화 ‘사도’, 감독상에는 ‘베테랑’ 류승완 감독, 독립영화상은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올해의 발견상에는 ‘오피스’ 배성우가 각각 영광을 차지했다.
배우 전도연이 27일 오후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5 올해의 영화상’ 시상식에 참석하고 있다.

배우 전도연이 ‘2015 올해의 영화상’ 시상식에 참석하고 있다.

배우 전도연이 포토월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예진 기자 yejin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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