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네오위즈게임즈의 MMORPG 신작 ‘블레스’가 오픈과 동시에 서버 점검에 들어갔다.

‘블레스’ 측은 27일 오전 8시 17분 경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OBT 오픈 직후, 서버 리스트가 노출되지 않는 현상 수정을 위해 전체 서버 대상 점검을 진행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당시 공지한 점검 완료 시간은 오전 9시였으나, ‘블레스’ 측은 이후 2번의 공지를 추가하며 점검 완료 시간을 정오(12시)로 연장했다.

이에 ‘블레스’ 측은 “문제해결이 지연되어 2시간 추가 연장하려 한다. 여러분게 불편함을 드려 머리숙여 사죄드린다. 정말 죄송하다”라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블레스’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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