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유시민 작가가 노르웨이를 긍정적으로 평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유시민이 출연한 가운데, ‘PR 시대’를 주제로 각국의 비정상 대표들과 토론을 벌였다.이날 방송에서 유시민은 G11이 미리 준비한 자기소개서를 받아 평가하며 노르웨이 출신 니콜라이 욘센의 자기소개서에 주목했다.

니콜라이의 자기소개서에는 “방학인데 뭐라도 해보려고”, “낮에 잠이 많다 ” 등의 거침없는 내용이 담겨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읽어본 유시민은 “노르웨이가 참 좋은 나라라는 걸 새삼 깨닫는다”라며 “저런 자세로 살아도 아무 문제에 없는 나라에 살고 있다보니”라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JTBC ‘비정상회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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