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보이그룹 몬스타엑스의 첫 단독 리얼 버라이어티 ‘롸잇나우(RIGHTNOW)’가 이번에는 ‘아바타투어’를 진행한다.

26일 본 방송에 앞서 미리 공개된 Mnet ‘몬스타엑스의 롸잇나우(이하 롸잇나우)’ 4회 예고편에는 몬스타엑스가 갓세븐 멤버 잭슨의 아바타가 되어 그의 지시대로 홍콩을 여행하는 장면들이 공개됐다.멤버 원호는 밥그릇을 든 채로 식당에서 쫓겨나는가 하면, 형원은 눈을 가리고 도심 한복판을 헤맸고, 주헌은 지친 얼굴로 카메라를 보며 “이걸 왜 하는 거예요?”하고 물었다. 울상 짓는 몬스타엑스 멤버들과 달리 미션 설계자인 잭슨은 장난기와 함께 한껏 들떠 있었다.

제작진의 따르면 이번 ‘아바타투어’는 홍콩이 고향인 잭슨의 도움을 받아 치밀하게 구성됐으며, 상상을 초월하는 그의 미션 아이디어 덕분에 그 어느 때보다도 스펙타클한 에피소드가 구성 됐다고 한다.

몬스타엑스의 첫 단독 리얼 버라이어티 ‘몬스타엑스의 롸잇나우’는 매주 화요일 오후 6시M.net에서 방송 중이며 방송 직후 멜론TV, 1theK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다시 볼 수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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