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가 화제를 모은 꽈당 직캠을 언급했다.
걸그룹 여자친구는 2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악스홀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스노우 플레이크(Snow Flake)’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여자친구는 지난 해 큰 사랑을 받았던 ‘유리구슬’, ‘오늘부터 우리는’ 무대로 오프닝 무대를 열었다. 이어 새 앨범 타이틀곡 ‘시간을 달려서’와 수록곡 ‘트러스트’까지 선보였다.여자친구는 지난해 9월 빗속 무대에서 넘어지는 직캠이 화제를 모으며 ‘오늘부터 우리는’ 역주행을 일으키기도 했다. 당시 무대에서 가장 많이 넘어졌던 유주는 “너무 감사드린다. 비가 오는 무대에 대한 경험이 없어서 부족한 모습을 보여드렸는데 그 모습 마저도 사랑해주고, 관심 주셔서, 항상 감사하게 지냈다”고 전했다.
꽈당 직캠 이후 팬들과 스태프의 성원이 이어졌다. 유주는 “스타일리스트 이사님이 많이 신경써주셨다. 미끄럼 방지 스티커와 팬들이 미끄럼 방지와 관련된 용품들을 많이 주셨다. 이제 실수할 일이 적어질 것 같다”고 전했다.
여자친구는 이날 새 앨범을 공개했다. 타이틀곡 ‘시간을 달려서’는 파워풀한 비트 위에 서정적인 가사와 슬프고 아름다운 멜로디 선율이 돋보이는 곡. 여자친구만의 상징이 된 강렬한 디스토션 기타 사운드가 귀를 사로잡는다. ‘유리구슬’, ‘오늘부터 우리는’을 잇는 학교 3부작을 완성했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서예진 기자 yejin0214@
걸그룹 여자친구가 화제를 모은 꽈당 직캠을 언급했다.
걸그룹 여자친구는 2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악스홀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스노우 플레이크(Snow Flake)’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여자친구는 지난 해 큰 사랑을 받았던 ‘유리구슬’, ‘오늘부터 우리는’ 무대로 오프닝 무대를 열었다. 이어 새 앨범 타이틀곡 ‘시간을 달려서’와 수록곡 ‘트러스트’까지 선보였다.여자친구는 지난해 9월 빗속 무대에서 넘어지는 직캠이 화제를 모으며 ‘오늘부터 우리는’ 역주행을 일으키기도 했다. 당시 무대에서 가장 많이 넘어졌던 유주는 “너무 감사드린다. 비가 오는 무대에 대한 경험이 없어서 부족한 모습을 보여드렸는데 그 모습 마저도 사랑해주고, 관심 주셔서, 항상 감사하게 지냈다”고 전했다.
꽈당 직캠 이후 팬들과 스태프의 성원이 이어졌다. 유주는 “스타일리스트 이사님이 많이 신경써주셨다. 미끄럼 방지 스티커와 팬들이 미끄럼 방지와 관련된 용품들을 많이 주셨다. 이제 실수할 일이 적어질 것 같다”고 전했다.
여자친구는 이날 새 앨범을 공개했다. 타이틀곡 ‘시간을 달려서’는 파워풀한 비트 위에 서정적인 가사와 슬프고 아름다운 멜로디 선율이 돋보이는 곡. 여자친구만의 상징이 된 강렬한 디스토션 기타 사운드가 귀를 사로잡는다. ‘유리구슬’, ‘오늘부터 우리는’을 잇는 학교 3부작을 완성했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서예진 기자 yejin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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