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주현정 인턴기자]

오늘도 어김없는 한파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내일부터는 날씨가 풀릴 것으로 보인다.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14도이고, 호남과 제주는 오늘까지 폭설이 이어지며, 폭설과 한파로 인한 사고와 동파도 끊이지 않고 있다.25일 현재 낮 기온은 어제보다 5~6도 가량 높아 서울 영하 4도, 춘천 영하 8도 대구 영하 6도에 머물며, 강 추위 속에서 광주와 전남, 제주 지역에는 현재 대설특보도 내려졌다.

이번 한파는 서울이 내일 아침 기온이 영하 6도, 낮에는 2도로 영상권을 기록하며 평년 기온을 되찾을 것으로 보인다.

주현정 인턴기자 guswjd@
사진. TV조선 ‘뉴스7′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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