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퍼펄즈가 강렬한 매력으로 걸크러쉬를 불러 일으켰다.

23일 방송된 음악중심에는 퍼펄즈가 출연해 ‘나쁜 여자’ 무대를 꾸몄다. 이날 퍼펄즈는 몸매를 과시하는 의상으로 등장,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퍼펄즈는 ‘사이다’ 같은 가사와 ‘사이다’ 같은 가창력으로 걸크러쉬를 유발했다.퍼펄즈의‘나쁜여자’는 펑키한 사운드에 복고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레트로 댄스곡이다. 연애 따로 결혼 따로인 남자들의 이중심리를 당당히 놀려주는 가사로 통쾌함을 선사한다.

이날 ‘음악중심’에는 틴탑, 달샤벳, 신혜성, 럭키제이, V.O.S, 스텔라, 헤일로, 45RPM, 크로스진, 로열파일럿츠, 전설, B.I.G, 로드보이즈, 퍼펄즈, 안다, 놉케이, 코코소리가 출연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MBC ‘음악중심’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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