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다이아, 걸그룹에서 연습생으로 다시...'초심'

[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프로듀스101’에 걸그룹 다이아가 연습생 신분으로 섰다.

22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101’에는 국민 프로듀싱을 받을 101명의 연습생 소녀들이 펼치는 경쟁 이야기가 시작됐다.

이날 MBK 소속사에서는 그룹 다이아가 출격했다. 다이아는 9월에 데뷔를 했지만 부족함을 느끼며 ‘프로듀사101′ 출연을 마음먹었다.

다이아의 기희현, 김다니, 정채연은 이날 미스에이(Miss A)의 ‘배드 걸 굿 걸(Bad girl good girl)’ 무대를 준비했다.

하지만 가희 트레이너는 “무대가 너무 지저분해요”라고 평가했다. 이날 김다니는 B등급, 기희현, 정채연은 C등급을 받았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Mnet ‘프로듀스101′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