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안나영 인턴기자]
‘한밤’에서는 아역 배우 김설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이하 한밤)에서는 2016년 아역 전쟁이라는 주제로 아역 배우 김설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제작진은 “연기를 왜 시작했느냐”고 물었다. 이에 김설은 “왜냐면요 재밌어요”라며 깜찍한 소감을 밝혔다.
이어 “연기를 언제부터 했느냐”라고 질문하자 김설은 “네 살 때부터 아니 세 살 때부터”라고 답했다.
제작진은 “연기하는 모습을 보여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김설은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아빠 나 어제 한숨도 못 잤어. 왜긴 왜야 아빠가 어제 술 마시고 늦게 들어와서 화병 났다”고 자연스럽게 연기했다.
마지막으로 제작진은 “커서 무엇이 되고 싶냐”고 물었다. 이에 김설은 “공주”라고 답해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안나영 인턴기자 annacero@
사진.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캡처
‘한밤’에서는 아역 배우 김설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이하 한밤)에서는 2016년 아역 전쟁이라는 주제로 아역 배우 김설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제작진은 “연기를 왜 시작했느냐”고 물었다. 이에 김설은 “왜냐면요 재밌어요”라며 깜찍한 소감을 밝혔다.
이어 “연기를 언제부터 했느냐”라고 질문하자 김설은 “네 살 때부터 아니 세 살 때부터”라고 답했다.
제작진은 “연기하는 모습을 보여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김설은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아빠 나 어제 한숨도 못 잤어. 왜긴 왜야 아빠가 어제 술 마시고 늦게 들어와서 화병 났다”고 자연스럽게 연기했다.
마지막으로 제작진은 “커서 무엇이 되고 싶냐”고 물었다. 이에 김설은 “공주”라고 답해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안나영 인턴기자 annacero@
사진.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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