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안나영 인턴기자]

‘골든디스크’의 베스트 록밴드상과 베스트 R&B 힙합상을 시상하기 위해 채정안이 등장했다.

20일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JTBC ‘2016년 제 30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이 진행됐다. 채정안은 베스트 록밴드상과 베스트 R&B 힙합상을 시상하기 위해 무대로 나섰다.그는 박수로 환대를 받은 후 “지난 해 여러분들께서 90년대 노래를 많이 사랑해줘 저도 콘서트를 통해 여러분을 많이 만났다”며 운을 뗐다. 이어 채정안은 “오늘 이 자리에 서니 다시 가수 채정안이 된 것 같아서 설레고 정말 좋다”는 시상 소감을 밝혔다.

서현, 전현무, 김종국이 MC를 맡은 제 30회 골든디스크는 20일 오후 7시 20분부터 QTV와 JTBC에서 생중계됐다.

안나영 인턴기자 annacero@
사진. JTBC ‘골든디스크’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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