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배우 라미란이 ‘응답하라 1988′ 종영 소감을 밝혔다.

케이블채널 tvN 측은 지난 18일 네이버캐스트를 통해 지난 16일 종영된 tvN ‘응답하라 1988’의 마지막 촬영장 현장 영상을 공개했다.공개된 영상 속 라미란은 “그렇게 욕을 하고 때리고 짓밟고 그러는데도 군소리 없이 미란만 사랑해주는 성균이 있어 행복했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눈물을 보였다. 이를 들은 김성균은 그 옆에서 따뜻한 미소를 지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라미란과 김성균은 ‘응답하라 1988′ 속에서 부부로 연기 호흡을 맞추며 개성강한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네이버 TV 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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