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주현정 인턴기자]
방송작가 유병재의 생활기록부가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케이블채널 tvN ‘배우학교’는 배우 박신양에게 연기를 배울 연기 학생 7인의 자필 생활기록부와 교복 사진을 공개했다.

이 중 유병재는 자필 생활기록부에 개인기에는 충성을, 특기엔 복종을 적어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그는 배우로서 부끄럽지 않도록 하겠다는 목표와 남다른 각오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유병재가 출연하는 ‘배우학교’는 진지하게 연기를 하고 싶어 하는 연예인들에게 박신양이 연기 선생님으로 연기 지도를 하는 프로그램. 오는 2월 4일 오후 11시 첫방송된다.

주현정 인턴기자 guswjd@
사진.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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