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그룹 V.O.S가 ‘올드스쿨’에 출연한다.

18일 SBS 라디오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이하 올드스쿨)’ 측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오늘 1교시 ‘음악의 품격’! 6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영혼의 목소리! 보이스 오브 소울(Voice Of Soul) V.O.S 박지헌&최현준&김경록씨와 함께해요. 그리웠던 그 목소리… 라이브도 준비됐으니 맘껏 느끼세요~!”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올드스쿨’ 스튜디오에 자리한 반가운 세 얼굴들이 담겨 있다. V.O.S 멤버들은 각자의 스타일대로 브이를 그리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랜만에 보는 완전체 V.O.S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한다.

V.O.S는 14일 자정 새 음반 ‘리:유니온, 더 리얼(RE:Union, The Real])을 발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그 사람이 너니까’는 공개 당시 엠넷과 올레뮤직 음악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변함없는 인기를 입증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SBS 라디오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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