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장진리 기자]

윤현민이 ‘내 딸 금사월’ OST를 직접 부른다.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극본 김순옥 연출 백호민 이재진)을 통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윤현민은 OST까지 직접 부르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면모를 과시할 예정이다.윤현민이 부를 곡은 윤현민 특유의 중저음 보이스가 돋보이는 곡으로, 추운 겨울을 녹일 따뜻하고 여심을 자극하는 사랑이 가득 담긴 곡인 것으로 알려졌다.

윤현민은 “너무나 많은 사랑과 관심을 가져주셔서 그저 감사할 따름이다. 특히 ‘찬사커플’에 대한 응원글이 많은데 글을 볼 때마다 큰 힘이 된다. 시청자들에게 보답하는 의미와 함께 이 겨울에 따뜻하게 들으실 수 있는 노래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내 딸 금사월’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 전개로 3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 고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장진리 기자 mari@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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