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탤런트 출신 무속인 박미령이 연예계 은퇴 이유를 밝혔다.
1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이하 호박씨)’에서는 박미령이 출연해 연예계를 떠난 이유를 공개했다.이날 방송에서 박미령은 연예계를 떠나게 된 이유에 대해 “결혼도 큰 이유였고 미성년자일 땐 어른 아래 울타리가 있었는데 제가 성인이 되니까 그게 좀 다르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연예계에서 스폰 제의 같은 게 있었다. 그래서 당시에 고민이 많이 됐었다. 결혼이라는 걸 생각하면서 안정적인 삶을 택했다”라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80년대 국내 최초 고교생 화장품 모델로 활약하며 스타덤에 올랐던 박미령은 연예계 은퇴 후 무속인의 길을 걷게 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 캡처
탤런트 출신 무속인 박미령이 연예계 은퇴 이유를 밝혔다.
1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이하 호박씨)’에서는 박미령이 출연해 연예계를 떠난 이유를 공개했다.이날 방송에서 박미령은 연예계를 떠나게 된 이유에 대해 “결혼도 큰 이유였고 미성년자일 땐 어른 아래 울타리가 있었는데 제가 성인이 되니까 그게 좀 다르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연예계에서 스폰 제의 같은 게 있었다. 그래서 당시에 고민이 많이 됐었다. 결혼이라는 걸 생각하면서 안정적인 삶을 택했다”라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80년대 국내 최초 고교생 화장품 모델로 활약하며 스타덤에 올랐던 박미령은 연예계 은퇴 후 무속인의 길을 걷게 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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