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박세영의 눈앞에 죽은 송하윤이 나타났다.
9일 밤 10시 MBC 주말 드라마 ‘내 딸 금사월’ 37회가 방송됐다.이날 방송에서는 오혜상(박혜상)의 눈앞에 죽은 이홍도(송하윤)가 나타났다. 오혜상은 택시에서 내리려는 도중 운전석에 이홍도가 나타난 것을 발견했다.
이홍도는 사고 당시 피 흘렸던 모습으로 나타나 “내가 그렇게 살려달라고 했는데, 왜 날 버리고 갔어?”라고 무섭게 말했다. “어떻게 사람 목숨을 가지고 장난을 치냐”고 오혜상에게 따졌다.
이홍도는 “오혜상. 어디 너도 한번 똑같이 당해봐”라고 말하는 순간 오혜상은 이 모든 것이 꿈이었음을 깨닫고 눈을 뜬다.
‘내 딸 금사월’은 주인공 금사월이 복수와 증오로 완전히 해체된 가정 위에 새롭게 꿈의 집을 짓는 드라마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MBC ‘내 딸 금사월’ 방송화면
박세영의 눈앞에 죽은 송하윤이 나타났다.
9일 밤 10시 MBC 주말 드라마 ‘내 딸 금사월’ 37회가 방송됐다.이날 방송에서는 오혜상(박혜상)의 눈앞에 죽은 이홍도(송하윤)가 나타났다. 오혜상은 택시에서 내리려는 도중 운전석에 이홍도가 나타난 것을 발견했다.
이홍도는 사고 당시 피 흘렸던 모습으로 나타나 “내가 그렇게 살려달라고 했는데, 왜 날 버리고 갔어?”라고 무섭게 말했다. “어떻게 사람 목숨을 가지고 장난을 치냐”고 오혜상에게 따졌다.
이홍도는 “오혜상. 어디 너도 한번 똑같이 당해봐”라고 말하는 순간 오혜상은 이 모든 것이 꿈이었음을 깨닫고 눈을 뜬다.
‘내 딸 금사월’은 주인공 금사월이 복수와 증오로 완전히 해체된 가정 위에 새롭게 꿈의 집을 짓는 드라마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MBC ‘내 딸 금사월’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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