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히든싱어4’ 왕중왕전 파이널 생방송에 진출할 모창신 2명이 결정된다.

오는 9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히든싱어4’ 왕중왕전 2부에서는 8명의 모창능력자가 생방송 파이널 무대로 가는 남은 두 자리를 놓고 박빙의 대결을 펼친다.이날 방송에서는 B조 민경훈(박경원), 소찬휘(황인숙), 신지(김수진), 변진섭(이승철) 모창자의 불꽃 튀는 대결에 이어, 폭발적 가창력으로 대체 불가능의 보컬리스트가 모여 있는 C조 거미(이은아), 김연우(장우람), 신해철(정재훈), 이은미(박연경) 모창자들이 경합을 벌인다.

지난주 방송된 1부에서는 A조로 배정받은 ‘내 사람 김진호’ 김정준이 ‘제주도 소찬휘’ 주미성, ‘대학로 보아’ 서영서, ‘오케스트라 임재범’ 김진욱, ‘제약회사 김정민’ 김종문과 대결을 펼쳤고, 300표 중 274표를 받아 1위로 파이널 무대 진출을 확정지었다.

TOP3에 뽑힐 영광의 주인공이 누가 될지, 생방송 파이널로 가는 마지막 관문인 ‘히든싱어4’ 왕중왕전 2부는 9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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