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스쿨' 장근석, "하루에 5~6시간 이상 자본 적 없다" 깜짝 고백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배우 장근석이 자신의 체력에 대해 언급했다.

6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이하 올드스쿨)’에는 ‘아시아 프린스’ 장근석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장근석은 서른이 된 후 달라진 점을 묻는 질문에 간약을 챙겨먹기 시작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장근석은 “(가는) 시간이 아깝지 않냐”라고 김창렬에게 물으며, “태어났을 때부터 5~6시간 이상 자본 적이 없다”라고 말문을 열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장근석은 이어 “체력을 타고났는데 영원할 줄 알았던 체력이 서른 되니까 꺾이더라”라며 약을 챙겨먹는 이유를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SBS 라디오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보이는 라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