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오마베’ 라율이가 엄마 대신 오빠를 훈육해 웃음을 자아냈다.

2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엄마 슈가 부재한 사이 느긋한 휴일을 보내는 아빠 임효성과 라희, 라율, 유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라율이는 이른 아침 아빠를 돕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엄마 대신 오빠를 깨우며 “오빠 일어나, 빨리, 혼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잠을 자고 있던 라희의 이불을 빼앗으며 잠을 깨웠다.

아빠 임효성은 “라율은 나랑 호흡이 잘 맞는다. 나를 도와주는 등 어른스런 면이 있다”라고 말했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SBS ‘오 마이 베이비’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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