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장예원 SBS 아나운서가 라디오DJ상 수상에 소감을 전했다.

장예원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밤 가족들, 고맙습니다. 축하해주신 마음들, 감사히 간직하고 내년엔 더 소처럼 열심히 일할게요. 이따 밤에 만나! ‘장예원의 오늘같은 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30일 ‘2015 SBS 연예대상’서 라디오DJ상을 수상해 소감을 말하며 환히 웃고 있는 장예원의 단아한 모습이 담겨 있다. 장예원의 품에 가득 담겨진 꽃다발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장예원은 올해 SBS 라디오 파워FM ‘장예원의 오늘 같은 밤’에서 DJ로 활약, 30일 진행된 ‘2015 SBS 연예대상’에서 라디오DJ 신인상을 수상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장예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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