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엄지원·공효진, 여배우의 연말 모임 '3인 3색 매력'

[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배우 손예진, 엄지원, 공효진의 연말 모임 사진이 포착됐다.

손예진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예진과 공효진, 엄지원은 연말 모임 장소에서 얼굴을 한 곳에 맞댄 채 기념 사진을 남기고 있다. 손예진은 귀엽게 브이 마크를 그렸고 공효진과 엄지원은 환하게 웃으며 행복한 기분을 표현했다. 세 사람의 각기 다른 매력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손예진은 영화 ‘나쁜 놈은 반드시 죽는다’에서 천보린(진백림), 신현준 등과 연기 호흡을 맞춘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손예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