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꽃보다 청춘’ 강하늘, 정상훈, 정우, 조정석이 파이팅 넘치는 사진이 공개됐다.

29일 케이블채널 tvN 예능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안녕하세요 우리는 신인그룹 아이슬란드 바보석탑이애오. 브레인 납뜩이 1층 친절한 칭따오 2층 귀요미 하늘이 3층 상바보 쓰레기 4층. 여행은 역시 팀워크 오래된 친구들 한국도 추워요.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정우 조정석 강하늘 정상훈 나PD”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이하 꽃보다 청춘)의 제작발표회 현수막 앞에서 4층 석탑을 만들며 각자 파이팅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는 조정석, 정상훈, 강하늘, 정우의 모습이 담겨있다. 보기만 해도 화목함이 느껴지는 네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꽃보다 청춘-아이슬란드’는 열흘 동안 아이슬란드에서 청춘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고 뜨거운 우정을 다지고 돌아온 정상훈-조정석-정우-강하늘의 청춘 여행을 그린다. 유연석-손호준-바로 등 20대 배우들의 라오스 여행, 유희열-윤상-이적 등 40대 뮤지션들의 페루 여행에 이은 ‘꽃보다 청춘’의 세 번째 여행기로 오는 1월 1일 오후 9시 45분 첫 방송된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tvN 예능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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