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2005년 K-1 월드그랑프리 서울대회 챔피언 최홍만이 로드 FC 악동으로 급부상한 아오르꺼러와 4강전서 맞붙는다.
지난 26일 중국 상해 동방체육관에서는 샤오미 로드 FC 027 인 차이나(XIAOMI ROAD FC 027 IN CHINA)가 개최됐다.이날 무제한급 토너먼트에는 총 8명의 파이터들이 출전한 가운데, 8강 토너먼트 결과 최홍만, 아오르꺼러, 명현만, 마이티 모가 4강에 진출했다.
명현만은 리앙 링위를 1라운드 13초, 아오르꺼러는 김재훈을 1라운드 24초 만에 제압했다. 마이티 모는 최무배를 1라운드 3분 43초 만에 제압했고, 최홍만은 루오췐차오의 부상으로 인한 기권승을 거뒀다. 아오르꺼러는 경기가 종료된 후에도 계속된 파운딩을 퍼부어 비매너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이 가운데 4강 대진은 최홍만과 아오르꺼러, 마이티 모와 명현만의 대결로 확정됐다. 이들은 오는 2016년 3월 5일 서울 장충체육관, 혹은 4월 중국 대회에서 대결을 펼친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YTN 방송화면 캡처
2005년 K-1 월드그랑프리 서울대회 챔피언 최홍만이 로드 FC 악동으로 급부상한 아오르꺼러와 4강전서 맞붙는다.
지난 26일 중국 상해 동방체육관에서는 샤오미 로드 FC 027 인 차이나(XIAOMI ROAD FC 027 IN CHINA)가 개최됐다.이날 무제한급 토너먼트에는 총 8명의 파이터들이 출전한 가운데, 8강 토너먼트 결과 최홍만, 아오르꺼러, 명현만, 마이티 모가 4강에 진출했다.
명현만은 리앙 링위를 1라운드 13초, 아오르꺼러는 김재훈을 1라운드 24초 만에 제압했다. 마이티 모는 최무배를 1라운드 3분 43초 만에 제압했고, 최홍만은 루오췐차오의 부상으로 인한 기권승을 거뒀다. 아오르꺼러는 경기가 종료된 후에도 계속된 파운딩을 퍼부어 비매너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이 가운데 4강 대진은 최홍만과 아오르꺼러, 마이티 모와 명현만의 대결로 확정됐다. 이들은 오는 2016년 3월 5일 서울 장충체육관, 혹은 4월 중국 대회에서 대결을 펼친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YT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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