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배우 최수지의 근황이 공개됐다.

28일 오후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이하 ‘명단공개’)’에서는 80, 90년대를 빛냈던 청춘 스타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최수지는 8090을 빛낸 스타 2위에 이름을 올렸다.최수지는 드라마 ‘토지’의 서희 역을 통해 이름을 알리며 톱스타 반열에 올랐다. 최수지는 ‘한국의 브룩 쉴즈’라는 별명을 얻으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하지만 최수지는 결혼을 하면서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현재 최수지는 군의관으로 일하고 있는 남편을 내조하며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생활하고 있다고 전해진다. 또한 최수지는 과거 미술을 전공했던 경험을 살려 현재 실력파 미술가로 개인 전시회를 열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tvN ‘명단공개 2015′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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