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걸그룹 마마무가 2016년 시즌 그리팅을 출시한다.

마마무 소속사 측은 29일 “마마무의 데뷔 첫 시즌 그리팅 패키지가 29일부터 예약판매에 들어간다. 올해 뜨거운 사랑을 보내주신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한다는 마음으로 제작했다”고 밝혔다.마마무의 ‘2016 시즌 그리팅’에서는 멤버들의 내럴한 모습과 컬러풀한 팔색조의 다채로운 모습을 담아냈다. 무대 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다른 귀엽고, 친근한 모습을 엿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마마무의 2016 시즌 그리팅은 캘린더와 스케줄러 등 다양하고 알차게 구성됐으며, 시즌그리팅 촬영 비하인드가 담긴 메이킹 DVD까지 포함돼 있어 팬들에게 보다 특별한 선물이 될 예정이다.

마마무는 올 여름 ‘음오아예’로 폭발적인 가창력에 압도적인 무대매너로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실력파 걸그룹으로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특히 가창력은 물론 타고난 끼를 발산하며 OST, 광고, 콜라보레이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러브콜이 쇄도, 대세 걸그룹의 자리를 공고히 했다.

마마무의 ‘2016 시즌 그리팅’은 29일부터 예약판매를 시작, 오는 2016년 1월 중순 이후 출시될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RB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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