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배우 고아라가 팬들에게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했다.

고아라는 25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한 성탄 연휴 되세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됐다.공개된 사진에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고아라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 고아라는 특유의 갈색 눈동자를 빛내며 은은한 미소를 띠고 있다. 고아라의 청초한 매력이 화이트 드레스와 어우러져 남심을 설레게 한다.

고아라는 오는 30일 영화 ‘조선마술사’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조선마술사’는 조선 최고의 마술사 환희(유승호)를 둘러싼 사랑과 대결, 모든 운명을 거스르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고아라와 유승호를 비롯해 곽도원, 조윤희, 이경영, 박철민, 손병호, 조달환 등이 출연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고아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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