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이하 리멤버)’이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켜냈다.

25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리멤버’는 13.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5회 방송분과 동일한 수치. 이로써 ‘리멤버’는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이날 방송분에서는 진우(유승호)가 규만(남궁민)에게 살벌한 경고를 남기는 모습이 그려져 긴장감을 자아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장사의 신 객주2015’는 11.0%, MBC ‘달콤살벌 패밀리’는 4.7%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뒤를 이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SBS ‘리멤버’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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