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주현정 인턴기자]
‘내일도 승리’에서 송원근이 전소민을 향한 사랑을 고백했다.
24일 방송된 MBC ‘내일도 승리’39회에서는 엄마 공초희(이응경)의 성화에 못 이겨 선 자리에 나간 한승리(전소민)와 이에 안절부절 못하다 맞선 장소로 나가는 나홍주(송원근)의 모습이 그려졌다.맞선남은 승리에게 “사진보다 훨씬 예쁘시네요”라고 인사를 하고는, “대기업 다니신다고 들었는데 정규직이냐? 연봉은 얼마나 되냐?”등 무례한 질문을 쏟아냈다.
이어 승리를 찾으러 카페에 온 홍주는 맞선상대가 아니라 계약상대 찾는 거 같다며 맞선남을 놀라게 했다. 맞선남은 “당신 뭐냐”고 항의하고, 홍주는 “나 이 여자 애인이다. 아니 지금부터 애인할거다”라며 맞선남을 쫓아냈다.
승리는 그런 홍주의 태도에 화가 나 카페에서 나오고, 홍주는 승리를 뒤쫓아가 “나 너 다른 남자랑 이야기 하는 것도, 눈 마주치는 것도 싫다”며 “이럴줄도 몰랐고, 이래서도 안 되는 거 알지만 나 너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주현정 인턴기자 guswjd@
사진. MBC ‘내일도 승리’ 화면 캡처
‘내일도 승리’에서 송원근이 전소민을 향한 사랑을 고백했다.
24일 방송된 MBC ‘내일도 승리’39회에서는 엄마 공초희(이응경)의 성화에 못 이겨 선 자리에 나간 한승리(전소민)와 이에 안절부절 못하다 맞선 장소로 나가는 나홍주(송원근)의 모습이 그려졌다.맞선남은 승리에게 “사진보다 훨씬 예쁘시네요”라고 인사를 하고는, “대기업 다니신다고 들었는데 정규직이냐? 연봉은 얼마나 되냐?”등 무례한 질문을 쏟아냈다.
이어 승리를 찾으러 카페에 온 홍주는 맞선상대가 아니라 계약상대 찾는 거 같다며 맞선남을 놀라게 했다. 맞선남은 “당신 뭐냐”고 항의하고, 홍주는 “나 이 여자 애인이다. 아니 지금부터 애인할거다”라며 맞선남을 쫓아냈다.
승리는 그런 홍주의 태도에 화가 나 카페에서 나오고, 홍주는 승리를 뒤쫓아가 “나 너 다른 남자랑 이야기 하는 것도, 눈 마주치는 것도 싫다”며 “이럴줄도 몰랐고, 이래서도 안 되는 거 알지만 나 너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주현정 인턴기자 guswjd@
사진. MBC ‘내일도 승리’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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