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

배우 여진구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산타로 변신했다.

여진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미리 크리스마스”라는 인사와 함께 올라온 사진 속 여진구는 산타로 변신한 모습이었다. 하얀 수염을 달고 산타복을 입은 여진구는 반 쯤 가린 모습에도 뚜렷한 이목구비와 훈훈한 외모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현재 여진구는 홍콩 등에서 팬미팅을 갖는 등 활발한 해외 활동을 하고 있고, 2016년에는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입학하는 대학생 새내기가 된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 여진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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